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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댕

추석 MJR(명절라이딩) 이 아닌 반포 나들이 추석의 마지막 연휴인 일요일 여느때와 달리 나와 현우(안산세끼,조카)와 함께 평촌역에 융지럭형님과 합세해 반포 나들이를 갔다 당일 FG2의 미역누님께서 MJR을 공지로 띄어서 그런지 애픽단도 함께 반포대교 남단에 모여있었고 떼 라이딩을 할려했지만 요즘 몸상태도 안좋을뿐더러 트릭이 재미있는게 추세이다보니 MJR을 안가고 그냥 반포대교에서 놀았다. 타고 있는 도중 신림의 희망 신림슈프림님이 A.K.A. 또치님께서도 합류 하셨고 그는 이미 반포에서 신의경지에 이르러 키요스핀을 무려 4바퀴를넘게 하셨다 조만간 5바퀴까지 할 것 같았다. 또 오랜만에 본 올림픽스드기어에 와사비형도 간만에 보았고 그횽님도 볼륨 커터 프레임으로 완차를 새로 갈아 타셨었다. 얼마전 윤정이누나와 함께 바이클립스에서 자전거 2차성장을 하였.. 더보기
셀레돈 압구정 이 포스팅은 3주전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제주도를 갔다오지 휴우증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 더울 찰나에 라이딩이 하기시른 몸을 이끌고 수요일 자전거를 끌고 진송과 윤댕누나를 만났다 간만에 봐서인지 윤댕누나는 숏커트로 소년간지를 뿜어내셨고 진송은 변함없이 무서웠고 우리는 그렇게 강남에 모여서 압구정 스키드바이크의 볼일이 있어서 후덥지근한 날씨에 압구정으로 몸을 향했다. 윤댕누나는 사그더블스트랩과 포게이트 플라스틱 토클립으로 교체후 진송과 나는 바람이 없어서 열심히 펌프질하던중 쎼미형을 만나 안부를 물은뒤 배가 슬슬 고파와서 셀레돈으로 이동! 재훈이형이 맨날 압구오면 추천해줬는데 이건 뭐 진짜 되는 음식점이였다 이른시각이어서인지 사람은 없었고 윤댕누나는 무제한 숨늉?을 마음껏 드셔주었고 나는 꼭 맛있는 음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