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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달력2010

추석 MJR(명절라이딩) 이 아닌 반포 나들이 추석의 마지막 연휴인 일요일 여느때와 달리 나와 현우(안산세끼,조카)와 함께 평촌역에 융지럭형님과 합세해 반포 나들이를 갔다 당일 FG2의 미역누님께서 MJR을 공지로 띄어서 그런지 애픽단도 함께 반포대교 남단에 모여있었고 떼 라이딩을 할려했지만 요즘 몸상태도 안좋을뿐더러 트릭이 재미있는게 추세이다보니 MJR을 안가고 그냥 반포대교에서 놀았다. 타고 있는 도중 신림의 희망 신림슈프림님이 A.K.A. 또치님께서도 합류 하셨고 그는 이미 반포에서 신의경지에 이르러 키요스핀을 무려 4바퀴를넘게 하셨다 조만간 5바퀴까지 할 것 같았다. 또 오랜만에 본 올림픽스드기어에 와사비형도 간만에 보았고 그횽님도 볼륨 커터 프레임으로 완차를 새로 갈아 타셨었다. 얼마전 윤정이누나와 함께 바이클립스에서 자전거 2차성장을 하였.. 더보기
DICE & PORTFOLIO 700번 버스를 타고 갈때 항상느끼지만 뭐가 매일 몽롱한 상태에서 아침에 타서 잠이들곤한다 매일 그렇게 탔기 때문에 거의 수면제인 유키쿠라모토....중학교 2떄 부터 뉴에이지를 사랑한 나는 쥬얼과 유키쿠라모토 미우라등등 중딩때 까지 피아노를 쳐서인지 감성이 아주 현저히 병신같은 그런 기분이다 이제드디어 완성한 내 포트폴리오를 인쇄를 하러 충무로,신사역,양재역,강남역을 여러군대를 들른결과 인쇄물의 가장 현저히 깔끔하고 노멀한 (가격대는 비싸지만) 페덱스 킨코스를 갔다. 이곳은 원래 외국의 유명회사 페덱스와 킨코스가 같이 붙은 그런데란다. DHL사와 같이 국제우편을 주로 담당하는 그런데 인 것 같았다. 내 포트폴리오 사이즈는 에이포보다 가로가 짧고 세로가 길어서 비포용지로 뽑다고 어차피 여유가 넉넉하게 커팅.. 더보기
EIDO & DAMYANG "FAMILY VOYAGE" 갑자기 어머니의 말씀으로 인하여 급 가족여행을 오게된 우리 당일치기로 잡았던 여행은 1박2일이 되곤 말았다. 몇주전 사진이지만 게으른 탓인지 지금에서야 업로드를 한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 숲 박물관으로 들어와서 한컷 찍어보았다. 박물관 밖으로 나온 우리가족은 바로앞에 대나무 통밥을 먹으러 "죽녹원첫집식당"을 가보았다. 개인당 정식과 죽순무침???대나무 안에 있는 이상한거 회무침같이나왔는데 뭐 별다를것 없이 도라지의 씹는 감이 느껴져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것 같았다. 담양에서 밥을 먹은후 저녁이 되기전에 통영에 위치한 땅끝 구조라에 왔다. 참 이름이 반가웠다. 구조라 구하라 구조하라 (죄송) 저녁을 회 大 자를 먹은 후 솔직히 바가지 씌어서 맛이없었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었다. 배부른 배를 쓰다드며 낚시.. 더보기
풍경또는 부모님 여행 해바라기를 이렇게 가까이 찍어본적은 없었다. 어머니와 오랜만에 나들이겸 동생이 휴가를 나와서 학교도 공강이라서 겸사겸사 어머니께서 비봉?에 있는 오리구이집을 가자고해서 내가 운전을 하고 다녀왔다. 날씨는 좋아서 덥지도 차지도않은 공기여서 윈도우를 오픈해서 갔다. 다 먹은후 주차장이 뭐 정원처럼 되어있어서 커피한잔하면서 어머니와 동생과 담소를 나누던중 키가엄청큰 해바라기를 발견해서 동생이 사진찍었다. 부모님이 여행을 다녀오신 권금성 아마 이게 옛날사람이 피난을 할려고 하루만에 쌓아올린;;;(말도안됨) 사랑스런 우리 부모님 +_+ 더보기
FLY TO THE SKY 오늘의 WEATHER은 대충 이런날씨였음 교보타워 반대쪽으로 강남의 건물들 먼저 난간에서 포즈를 잡은 재신이형 두번째로 무난한(?) 포즈를 잡은 주훈이횽! 마지막으로 난 점프샷을 해봤다 정말 하늘로 시선을향했는지 점프하고 넘어졌다 ㅠ 더보기
출몰 어머니와 아버지 께서 떠나신 산여행기중 지리산 잠시 어느 위치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배에서어머니 께서 찍으신 출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