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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TAGE

scuba "in chung ga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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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인 태진이의 러브콜에 규상이와 나는 강원도 청간장으로 같이 다이빙하기로 마음먹었다.
부랄친구인 태진이와 그의 동생 상진이는 아버님과 함께 해병대캠프 를 운영하고 계신다.
다이빙전 장비싣고 이스타나를 타고 강원도 청간장으로 출발!
밤에 도착한 우리들은 하룻밤을 근처 숙소에서 취침한후 다음날 아침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아주 영하같은 추위를 개떨듯이 떨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