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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Hinichi osawa x towa tei in work hill



학교 동생인 지은이가 오빠가 좋아할거라며 초대권을 주었다 나로써는 가격도 가격인지라 (스탠딩석 66,000원) 부담스러워 고민하던중 지은이가 선뜻 주었다 ㅎㅎㅎㅎ 밥도 사준다고 하였으나 지금 현재는 주말밖에 시간이 안난다 미안할 뿐이다 ㅎㅎ

작년 이후로 거의 1년 만에 찾은 워커힐 구 가야금홀 그날의 분위기는 이랬다 늦은 시간이지만 우바를 지나서 지하로 내려가야지 구 가야금홀이 나온다 입구로 들어온 나의 지인들은 폴리백에 짐을 맡긴채 무작정 들어갔다 다행히 늦었지만 토와테이 분은 아직 나오시지 않았다. 처음 보는 일본 디제이가 믹싱을 하고있었다. 20분쯤 지났을까? 토와테이 등장 그 때부터 사람들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고있었다. 우리또한 그리하였다 그러던중 초대권은 1 free drink가 아닌데 난 아닌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었는데 상희군(?) 안내데스크에 물어봐서 우리는 안된다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참으로 오랜만에 .......쪽x


그러다가 다음 스테이지로 나오신 mondo groso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이 무한반복 다른 곡들과 함께 믹싱하기로 유명한 그는 정말 토와테이와는 반대로 매니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해주었다.

  그 다음 스테이지는 한국인의 무대였다. DJ BEEJAY의 무대에서 이번 하우스룰즈 신보의 타이틀의 피쳐링을 맞고있는 ????fire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녀의 목소리는 감히 얇으면서도 힘있는 보이스를 선사해주었다 백댄서 역시 2명이 뒤에서 춤을추었는데 사진찍는 퍼포먼스 춤이있었는데 그 여성분과 3번이나 같이 눈마주치면서 춤을 추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