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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ION

 
나의 졸업식은 시작 되었다. 오전 12시경 본관 지하강당에서 시작하였지만 사람들은 충효관인 본관 옆 건물 잔디밭에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 또한 본관 지하강당갔다가 " 뭐 별거 없잖아 " 하고 다시 잔디밭으로 나와서 사진찍었다.


아부지와 나 어머니 평촌이모


나와 과에 동갑내기 여자인 마담규혜 참 포스있는 친구이다 내옆은 학교에서 항상 주훈형


앞머리가 멋있는 익균이,그옆2명 얼굴안보임, 재간둥이 선규,나

 
동갑내기 친구의 친구인 승환이 어딜쳐다보니?,나,개부왕이 내 여동생,까불이 윤주


나, 우리반 날 좋아라 하는 엘리트 윤애



우리 윤회장님,쏩쏩이,나, 머리큰머뚱,명계남 짜부


730일 콧수염 강민이형, 역시나 훈남 주훈이형


안양 사는 조교 선생님 나보다어림,나


09년도 학회장을 맡은 동갑내기 규호 정말 미남임 남자가 인정함.

대충 이렇게 나의 졸업식이 끝났다 나의 졸업식을 축하해주러 온 친구와 친구의동생에게 경의를 표한다.
많은 사람과 사진을 못찍은 학생들도 많았겠지만 아쉬움을 달래고(?) 사진 정리를 한다 졸업식 당일날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30여방을 찍었지만 사진 제대로 찍었거만 사진관에 현상을 맡겼지만..............하나도 찍히지 않았다는 소식..........
이날 또 같이온 가족과 친구들과 함꼐 맛있는 부대찌개를 먹으러 가서 급체해서 죽을뻔하고...참.....
참으로 아쉬운 졸업식이 였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는 사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