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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EIDO & DAMYANG "FAMILY VOYAGE"

갑자기 어머니의 말씀으로 인하여 급 가족여행을 오게된 우리 당일치기로 잡았던 여행은 1박2일이 되곤 말았다.
몇주전 사진이지만 게으른 탓인지 지금에서야 업로드를 한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 숲 박물관으로 들어와서 한컷 찍어보았다.

박물관 밖으로 나온 우리가족은 바로앞에 대나무 통밥을 먹으러 "죽녹원첫집식당"을 가보았다. 개인당 정식과 죽순무침???대나무 안에 있는 이상한거 회무침같이나왔는데
뭐 별다를것 없이 도라지의 씹는 감이 느껴져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것 같았다.


담양에서 밥을 먹은후 저녁이 되기전에 통영에 위치한 땅끝 구조라에 왔다.
참 이름이 반가웠다. 구조라  구하라 구조하라 (죄송)
저녁을 회 大 자를 먹은 후 솔직히 바가지 씌어서 맛이없었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었다.
배부른 배를 쓰다드며 낚시하시는 아저씨 옆에 붙어서 셀프타이머로 조리개를 열어놓고 수동촬영을 하였다. 


6:30분 기상과 동시에 우리가족이 묵은 민박에서 식사도 같이 한다고 하여서 식사후 첫차를 타기전




외도 도착! 역시 섬이라서 인지 제주도의 냄새도 물씬 나면서(갔다오지도 않고서) 외국의 뉘앙스가 물씬 느껴졌다.
입장료와 배선박비 4인가족 십만원돈이 되어서 놀랐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있다고 봤다(솔직히 나는 안갔다. 가족이라서갔지)


오늘의 여행에서 고생이 되어준 3RD WOVEN


2틀동안 우리 아들2명을 끌고다니신 우리부모님 참 멋쟁이들이시다.
항상 감사하고 본받고 효도를 해드려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