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셀레돈 압구정



이 포스팅은 3주전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제주도를 갔다오지 휴우증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 더울 찰나에 라이딩이 하기시른 몸을 이끌고
수요일 자전거를 끌고 진송과 윤댕누나를 만났다 간만에 봐서인지 윤댕누나는 숏커트로 소년간지를
뿜어내셨고 진송은 변함없이 무서웠고 우리는 그렇게 강남에 모여서 압구정 스키드바이크의 볼일이 있어서
후덥지근한 날씨에 압구정으로 몸을 향했다. 윤댕누나는 사그더블스트랩과 포게이트 플라스틱 토클립으로 교체후
진송과 나는 바람이 없어서 열심히 펌프질하던중 쎼미형을 만나 안부를 물은뒤 배가 슬슬 고파와서 셀레돈으로 이동!
재훈이형이 맨날 압구오면 추천해줬는데 이건 뭐 진짜 되는 음식점이였다 이른시각이어서인지 사람은 없었고 윤댕누나는
무제한 숨늉?을 마음껏 드셔주었고 나는 꼭 맛있는 음식이 앞에있으면 개걸스럽게 허겁지겁 잘 못먹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남들은 내가 그렇게 안먹어도 잘먹는줄 안다) 셀레돈을 그렇게 격파후 우리는 간만에 반포대교남단 트릭스팟으로 이동해
간만에 마음껏 타다가 각자의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