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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 COGROOVE

한주의 마무리가 되는 금요일 친구에 부름을 받고 홍대로 향하였다. 우리집 옆 개천길은 단풍이 지고 가을의 스멜이 나고있었다.
얼마전 가오픈한 코그루브(픽스드기어샵,자전거) 사무실로 구경차 가보았다. 예전 향선이와 함께 작년 이맘때쯤인가 자전거를 설레이게 처음
맞췄을때 만나고 몇번 보지도 못하였지만 나는 반가운 마음에 사진 몇컷 촬영해보았다. 인상 깊었던건 한국의 없는 부품들 거의 일본에서 공수해온
레어하고 유니크한 부품들이 입을 벌리게 하였다. 스티커도 명함도 남자,여자 성별로 만들었고 캐릭터 또한 루이비통과 합작한 그 무라카미 어쩌구 저꺼구의 합작을 연상케 하였다. 용준이의 부탁을 받아 지저분한 사진은 빼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