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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IDO & DAMYANG "FAMILY VOYAGE" 갑자기 어머니의 말씀으로 인하여 급 가족여행을 오게된 우리 당일치기로 잡았던 여행은 1박2일이 되곤 말았다. 몇주전 사진이지만 게으른 탓인지 지금에서야 업로드를 한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 숲 박물관으로 들어와서 한컷 찍어보았다. 박물관 밖으로 나온 우리가족은 바로앞에 대나무 통밥을 먹으러 "죽녹원첫집식당"을 가보았다. 개인당 정식과 죽순무침???대나무 안에 있는 이상한거 회무침같이나왔는데 뭐 별다를것 없이 도라지의 씹는 감이 느껴져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것 같았다. 담양에서 밥을 먹은후 저녁이 되기전에 통영에 위치한 땅끝 구조라에 왔다. 참 이름이 반가웠다. 구조라 구하라 구조하라 (죄송) 저녁을 회 大 자를 먹은 후 솔직히 바가지 씌어서 맛이없었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었다. 배부른 배를 쓰다드며 낚시.. 더보기
풍경또는 부모님 여행 해바라기를 이렇게 가까이 찍어본적은 없었다. 어머니와 오랜만에 나들이겸 동생이 휴가를 나와서 학교도 공강이라서 겸사겸사 어머니께서 비봉?에 있는 오리구이집을 가자고해서 내가 운전을 하고 다녀왔다. 날씨는 좋아서 덥지도 차지도않은 공기여서 윈도우를 오픈해서 갔다. 다 먹은후 주차장이 뭐 정원처럼 되어있어서 커피한잔하면서 어머니와 동생과 담소를 나누던중 키가엄청큰 해바라기를 발견해서 동생이 사진찍었다. 부모님이 여행을 다녀오신 권금성 아마 이게 옛날사람이 피난을 할려고 하루만에 쌓아올린;;;(말도안됨) 사랑스런 우리 부모님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