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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ashley in bumgye 학원 가는날이 아닌 날 심석이와 기석이형과의 오후 자전거 데이트 우리는 오늘또한 심석이의 꼬임에 넘어가서 가산디지털 단지에 위치함 w-mall을 격파 셋다 커플 나이키 우먼스 L사이즈의 장갑을 산뒤 안양천 옆에 위치한 BMX파크장에서 트릭연습을 한후 범계로 갔다. 애픽단 장년층인 석형과 주누나와 후니횽과 함께 범계엔씨백화점 8층에 위치한 애슐리를 갔다. 1인당 만2천원?의 부페식 샐러드바 였는데 가격도 괜찮을 만큼 맛은 그렇게 뛰어 나질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먹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에서 식사를 하니 기분은 좋았던 것 같다. 잘먹었습니다! 더보기
SWEET AREA " 803 " 감히 난 우리들의 달콤한 지역을 803호라 논하고 싶다. 수원에 서식중인(?) 성민이의 메이크잇 까르보 어쩌구 저쩌구를 해준다는 말을 들은 나는 803호로 발걸음을 옮겼다. 목동과 안양에 서식중인 용석이와 나은이는 내가 sms 메세지로 cheap한 피자를 사오라고 하였더니 무려 2판이나 사온게 아닌가 서프라이즈!! 그 덕분에 우리의 만찬은 진수성찬이 되었다. 후딱 치워버린 우리들. 영배횽의 뒷태 ㅎㅎ 나빼고 고스돕 못치는 사람들. 일러스트의 귀재 기석횽에게 마카칠을 배우는 도중 설정샷. 우리는 이렇게 공부(?)놀던(?)중 마지막은 언제나 그랫듯이 부루마블로 갔다라고 했겠지만 고스돕의 돈의 일부가 된 씨앗은행 ㅎㅎㅎㅎ 언제나 그랫듯이 스윗하게 놀고 공부 하고 왔따. 더보기
광명 스피돔 화창한 토요일이었다. 나는 그날 일이 있어서 동대문에 원단을 끊으러 (청바지 원단,탑튜브패드만들 바이어스,스폰지, 찍찍이) 갔다 들려오나 안양에서 같이 출발을 못하고 철산에서 내려 철산교 쪽에서 일행을 기다렸다. 광명 스피돔 (경륜경기장) 그날따라 토요일이 경마장 이 휴무인 관계로 요즘 도박 경마에 몰두하고 꼐신 대한민구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우글우글 거려서 좀 인상을 찌푸리게 하였다. 우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입장! 자전거 파킹을 4개를 연결해 락을 시킨후 좌석에 앉아서 경기만 관람을 하였다.! 경륜선수들의 벨로드롭 트랙!도는중 광명 스피돔에서 경기가 끝난후 우린 30분여분가 안양천을 따라서 범계에 위치하고있는 찜닭을 먹으로 주차를 시켰다. 아리따운 용용낭자 +_+ 우리 귀여운 비투더 알투더 김뱅~ 추워서.. 더보기
EFIXDAN X 병목안스팟 X 망년회 아침일찍 12월경 첫 모임을 가진 나는 2번재 모임인 애픽단 (EFIXDAN)을 만나러 평촌으로 향하였다. 안양은 내가 태어난 도시이자 어머니 아버지의 러브스토리가 이루어진(?) 곳이 기도 하다 : ) 우리는 우리 애픽단의 매니저인 a.k.a. 신쿤이 가기로한 병목산공원(?)이라는 곳을 향하기전 기다리다 지쳐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해 언제나 그랬듯이 마쿠도나루도를 갔다. 열심히 주문을 받으면서 캐셔에게 주문을 부를려고 하는 신쿤 마쿠도나루도에서 간단히 일끼 식사후 우리는 범계의 일번가를 가로질러서 가는 도중 영배형의 곤혹스러운 소리와 함께 멈추어서 다같이 영배형의 프론트 휠을 보기로하였다. 이게 왠일인가 영배형은 지금의 프레임은 도색이 맡겨져있지만 거의 경륜완차와 비슷하게 휠이 되어있어 앞 타이어가 튜블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