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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TAGE

전주민속공예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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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가 인턴사원으로 일하는 전주민속공예전시관을 총 5박6일 일정으로 갔다왔다. 사실은 3일동안 광복절이 껴있어서 여기서 잠깐 진행관리요원이 필요하다고해서 학원수강도 끝났고 집에서 놀고있자니 엉덩이가 쥐가 나서 상희의 부름을 받고 뛰어왔다. 이곳 전주민속공예전시관은 백중날이라고 한참 예전 농민들이 농사가 끝나고 추수계절이 딱 오기전에 휴식하는 날이 백정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씨름도 하고 사은품도 주고 무려 물풍선을 혼자 하루에 70~80개정도 물에 넣어서 바가지로 나른적도 있다. 하지만 나도 진행요원을 하면서 이 전시관 주위는 다 한옥마을이다 집 천장이 기와인것이다 그래서 몇컷찍어보았고 또한 개인의취미가 이런거였던 분들도 오셔서 작품들도 팔고 되게 신기한걸 본것같아서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다. 독도 2행시도 잼있었고 줄넘기를 하면서 웃는 어린아이의 점프샷도 인상적이었다. 외쿡인들도 왔지만 어메리카진이 아니어서(사실 블라디보스크) 사람 이어서 말을 못걸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