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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icycle #



간만에 나의 뉴 머신을 맞추기위해 홍대에 위치한 바이클립스샵을 갔다.
이날은 나의 뉴머신을 축하해주기로해서인지 사람들이 꽤나 모여있다.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mandoo,할망구,yj,대갈마왕,오카다 등등 여럿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나 이날 yj는 나를 위해 청계천상가를 같이 돌아다니면서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톡톡히 보여줬다.
너무 고마웠었다. 한편으로는 진짜 자금사정이 꼬여서꼬여서 완성을 못할수도 있었지만 yj가 다 커버 쳐준 것 같다.
간만에본 샹샹바는 스기노 체인링볼트를 피어싱으로 껴있었고 뭐 채무이사는 약간 폐인 모드였던 것 같다 (뭐 늘폐인이지만둘다)
참 이날 소영이의 프라이탁 라씨를 내가 전해주기위해서 샵도 왔었는데 이상한 세일러복 디테일이 가미된 코트를 입고 온 것 이 아닌가
이걸 넘어갈수없어서 찰칵 하지만 그녀는 땅꼬마에다가 아주그냥..
이날 자전거 완성을위해 김뱅과 찌버과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막차를 놓쳐 산본에내려 택시탈돈으로 당구,피방,치맥을 즐기고 첫차를 타고 왔던 기억이 있다^^

 
픽시방으로 샵의 상호명을 개명한 신사동의 픽시방이다.
이샵은 솔직히 국내 픽스드기어 문화에서 저렴히 거품없이 공급을 위해 대다수 부품들이 질도 좋지만 가격도 저렴한 선에 들어와
현재 픽시에 관심이 많이가고 있는분들의 인기샵이 될 수 있다. 언제나 재미있는 픽타쿠형과 청계천 가기전 yj와 픽타쿠형의 은밀한 거래모습 ㅎㅎ
마지막 사진은 안산찌버가 집에오면서 노숙자 흉내 낸다고 저렇게 찍은 걸로 기억한다